감사해요..내년에 또 뵈요~~

친절하신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 덕에 쪽빛하늘 에서 해마다 잘 쉬다 왔어요.
식구가 한명씩 늘다보니 챙겨야 할것도 많아지고.. 잃어 버리는 것 도 많아지고... ㅠㅠ
아차, ㅠㅠ 새로구입 한 작은아이 구명 쪼끼 를 두고왓네요..
혹시나 하는 맘에 사장님께 전화 드렷더니
찾아 보신다 하여 주소를 찍어 보내고 연락이 없기에 포기하고 있던 오늘 갑작스런 택배....
ㅎㅎ  사장님 께서 두고온 쪼끼를 찾아 보내 주셧어요. 손님들이 많아 바뿌셧을건데...  잊지 않고
찾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장님 감동 받았습니다.ㅎㅎ
가을에는 못 가고요, 내년 여름에 또 뵐께요.
그때, 소주한잔 같이 하시죠..
수고하시고요. 감사합니다.